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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 단계라하니 걱정되고..물마시라는 소리 하루에 두번이상 안하는데..남편의 짜증섞인 소리에..말못하다가..두고보자하고 냅뒀더니 이틀후 막혔나봐요 ㅠㅠ
변이 안 나온다고..수술은 차질없어야한다고 노랠했는데
오전에 잔소리 했더니 고개도 못들어요
다행히도 수술5일전 입원이라 그 동안 해결할수 있을꺼같애요..5일이니...밀리지 말고 제발!!
저는 무척 강한 잡초같은 사람인데..어제부터 눈물이 터져요..어쩌면 몰랐어야하나??싶고..수술 5~6시간 걸린다니 그냥 짠해요..제가 힘내서 지켜야겠죠..
결혼때만 해도 저를 지켜줄 남자라고 의지했는데..
입원하고 잘 이겨낼께요 아직은 겪지않은 불안이라..(미리걱정) 잘할께요 지킬사람은 저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