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희귀육종암 남편 이제 쓸약이 없다네요

이
이겨l육보
2026.02.08 12:34 | 조회 5k

전이된거 알고 수술실에서 열고 닫은 4기 암환자 아내입니다. 인천길병에서 첨엔 기스트 같다라고 하다 조직검사결과 희귀하다 빅5로 가봐라 해서 아산병원으로 전원했는데 역시 전세계적으로도 3명 있을까 하는 희귀육종암이였습니다

위 밖에 생겼고 장, 복막으로 전이가 되서 항암을 시작한지 딱 2년만에 이제 쓸약이 없다고 돌려보냈네요 ㅠㅠ

이제 46살 남편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고 매일매일 웁니다. 정리할거 다 하라고하는데 항암 안하니 급속도로 몸상태가 나빠지는것같아 너무 두려워요

장이 굳어있어 장폐색도 올거라고 하셨고 배도 빵빵해서 이제 멀 먹지도 못합니다

면역치료랑 자연식이요법하는 요양병원을 알아봤는데 보내는게 맞는건지 집에서 제가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 ㅠㅠ 제가 가장이되서 일을하니 집에 혼자 챙겨먹지도 못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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