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집에 고양이 밥주러 왔어요

하루를 행복l직보
2026.02.09 11:42 | 조회 796

23살 고양이...

3년전 많이 아파서 죽다살아서..그제야 나이든걸 알고

소중함을 알고..잘챙겼는데..남편이 아프고 또 못챙겼네요

고양이는 영역이 있다보니..다른곳에 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또 남편아픈후로 남편보디가드 역활을 했기에..

(밤새 화장실다닐때 따라가서 기다리고..처음이였죠..남편따라다니고 옆에자고) 참 소중한..냥이인데..

오늘 집에오니 일어나질 못하네요..일어나질 못해서 누운채로 소변을 봤고..안아서 츄르먹이고..물먹이고..씻겨서 눕혀놨는데..남편도 챙겨야하고..냥이도 강급해야하고..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한쪽만 보면 한쪽이 안좋을거 같아서...나이가 들어서 떠날때도 됐지만..

매번 준비안된 내마음...일단 강급시키고..또 밥안먹는 남편 누룽지 끓여서...병원을 가야지요

이러면서 내가 더 강해질지.. 더 약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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