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장루복원 수술후 첫 외래.

인
인천 주하아빠l직본
2026.02.12 12:37 | 조회 326

어느덧 고통의 시간은 지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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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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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극단적 저잔사식으로만 먹어서 인지

배변이슈는 생각보다 안정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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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화요일 까지는 참을수 없는 급박변이

설사로 나와 기저귀를 몇개씩 해먹더니

어제 부터는 슬슬 고형변이 시작되고

하루에 한두번 갑니다.

먹는양이 많지 않아 그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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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에 숙면을 취하네요

수술부위 통증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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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에 뭐가 많이 새어나오기도 해서

혹시 다시 꿰매야 하는거 아닌지

엄청 쫄아서 외래 왔는데

원래 그렇다고 하셔서 한시름 놨어요

​

유산균이랑 비타민이랑 몇가지 약

처방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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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식 먹으라고 하네요

떡 감 빼고 고기든 뭐든 먹어도

된다고.

수술 8일차 인데 말이죠

먹는 문제가 아니라 싸는 문제가

더 큰 이슈인데 어차피 고생할거 조금더

일찍 부딪혀 보라는 뜻 일까요?

​

대부분의 치료가 끝나고 나니

뭔가 홀가분 하네요.

​

더 열심히 살고

더 치열하게 관리하고

더 많이 나를 사랑해 줘야겠어요

​

날씨도 온화하네요

동행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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