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불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애
애플l직보
2026.02.14 18:08 | 조회 1.5k

무섭고 두렵고

때론 아무렇지 않은 척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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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75세 직장암 2기

2024년 선항암 방사선 그리고 수술을 하셨어요

잘지내시다가 올해 1월 혈뇨가 나와서 응급실에 입원하셨어요

​

방사선휴유증과 방광 뒤쪽에 재발한 항문암때문에

방광입구에서 피가 나오는거 였어요

그래서 10일간의 방광세척과 방광소작(방광입구 지짐)으로 지혈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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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주만에 다시 혈뇨

다시 7일간 세척 또 방광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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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난 지금은 혈뇨는 멈췄고 퇴원후 집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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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종과에서는 지병이 많고 고령이라 항암은 불가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곳 가고 좋은사람 만나고

정리하시라고 엄마 본인께 직접 말씀 하셔서 충격을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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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섬망이 있었는데

그이야기 듣고 더더욱 섬망이 심해지셨어요

​

현재 지병은

심장기계판막

와파린(혈전약)복용

심장박동기

간경화 담석

​

항암을 할 수 없는게 맞겠죠

다른 병원 두드려봐야할까요

​

두서없이 긴글 썼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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