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가 유방암 삼중음성 3기셨다가 항암한지 1 년도 채 되지않아 전이가되어 4 기가 되었어요.
저희 아빠는 예전부터 항상 폭력적이시고 가끔 욱하시면 집안의물건을 집어던지고.. 폭언하고..
아빠집안은 엄마한테 패륜적인 욕설을 하고
문제는 아빠가 욱할때도 타이밍이 일정하지가않고
도대체 어느 타이밍에서 욱할지도모르고..
그런데 아빠는 항~상 자신은 최선을다하고있고
자기가 암걸린 아내를 둬서 불쌍하다 생각하는거같아요
자기가 제일 힘들다생각하고
주말부분데 주말에집에오면 하는거라곤 가끔 대청소 설거지 쓰레기버리기? 밖에없으면서
그거가지고 생색을 엄청 내고
엄마한테 암에좋은 음식 하나 사다준 적없고 해준적은 더 없고
제가 한번 찾아보라고하면
자기는 그런거 못한다 어렵다 하고..
주말마다 유방암 4 기인 엄마가 이거먹을래? 저거먹을래? 하는거에요.
하루종일 집에있으면 TV켜놓고 자고일어나기
밥차려주는 거 먹기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것도아니고
무슨 얘기만 하면 자기가 제일 못알아들어요.
그런데 이번 설 명절에 또 시댁관련해서 엄마가 자기 조금 기분나쁘게헸다고 성질부리고 언성높이고
엄마한테 니가 말귀못알아먹으니까 크게얘기한다하고..
그렇게 자기가 30년동안 상처줄거 다줘놓고서는
우리가족은 너무 상처를 주는거같대요
어이가없어서 따지고싶은데
따져도 말귀를 못알아먹어요.
자기가 제일 정답이고 맞으니까요
근데 우리엄마가 지금 아파서 저는 너무 걱정되고 하루하루 엄마가 어떻게든 암을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남편이란 사람이 저렇게해버리니까
제가 할수있는게없고
엄마는 유방암에제일안좋다는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미래를 생가해봐도 답도없어요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엄마는 지금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먹고 누워있어요.
이 날씨좋은 날 엄마랑 산책하고싶은데
아빠때문에 못하고있어요
흉막으로 전이가 되어 폐에 물이차서 말할때마다, 누웟다일어날때마다, 앉았다일어날때마다 허업 하면서 기침하는 엄마를 보고 저렇게말하고싶을까요? 너무 슬프고힘들어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풀 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