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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쁘띠쁘띠 귀여운 강아지 보석 십자수 구경하세요~~
가습기에 붙여봤어요.귀엽죠?ㅎ
(다시 반말모드로 돌아갑니당)
오늘은 늘 진통제를 맞고 있는 관계로 화장실 가지 못한 날이 여러 날이라 죽을 먹었다.고통을 잠재워주는 약이 너무 고맙지만 그 성분으로 화장실을 잘 못간다는게 참 난감하고 힘들다. 배는 불러오는데 입맛은 점점 없어지고,결국 변비약을 몇개씩 먹으며 억지로 배를 달래고 있다.암환자들은 겉으로는 멀쩡 해 보이는 사람도 들여다 보면 각각이 마주 해야 할 크고 작은 고통들에 직면한다..거의 매일이 전쟁같아서 속상하다.
그렇지만 어쩌겠나..내 스스로 떠날 수 없으니 신의 부름을 기다리는 수 밖에..갑자기 기분이 센치해 졌다. 며칠 전 꽃꽂이했던 꽃들을 보며 또 다시 마음을 달래본다.
그리고 드뎌 보석십자수 진주 버전 다 완성했숨.심히 자랑스러워ㅋㅋ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다. 센치한건 센치한거고 또 할건 하자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매일 일기를 쓸쑤는 없겠지만 최선 다해보려한다.
오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발자취를 빵!하고 남겨 주려고!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