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우울증약 처방이나 정신과 진료보면 보험가입시 불리할까요?

촤랑맘l유위본
2026.02.23 15:06 | 조회 1.1k

최근 3년동안 두번의 암진단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단받았을때는 아이들 끼니챙기거나, 여행을 다녀올정도로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넘쳤었습니다.

치료가 계속되니 지치기도 지치고, 어짜피 또 나는 암에 걸리겠지? 하는 생각과 저와 얾매어 있는 것들이

다 벅차고, 가끔 이렇게 살아 뭐하나 내려놓을까하는 생각들이 치밀어 오릅니다. 10년 20년전에 암진단받았던 분들이

결국 끝은 암으로 소천하신걸 보니, 삶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의지할수 있는 남편은 제가 암이야기나 전이재발이야기를 꺼내면 지금 당장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쓸떼없는 이야기로 사람짜증나게 하지말라고 선을 그어 버려요.

얘기가 길어졌네요.

혼자 감당할수 없는 감정들이 올라와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약이라도 먹으면 좀 덜 할까싶은데,

혹시 추후에 유병자 보험 계약할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