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남편 생존신고하러 오랜만에 들렀네요..^^

부사
2026.03.01 10:05 | 조회 1.4k

하이펙수술이후 한번 더 전이암이 발견되어 항암을 했는데도 사이즈가 줄지않고 해서 바로 수술결정

2023년 3월 세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장루를 안하고 수술 성공적으로 끝나서 감사^^

이후에 대장항문외과에선 더이상 항암제가 없어 혈액종양과로 전과해서 상담을 받는데 여러가지 종류의 함암제중 환자가 고르라고...;; 어떤게 효과가 있을지 결과는 알수 없음..ㅜㅜ(항암제의 비용이 보험이 안되어 비쌌어요..)

그래서 고민을 하니 의사선생님이 좀 더 지켜보다가 결정해도 된다.

말기암이니 2년안에 100퍼 제발이 될거다 그러니 그때 해도된다..?ㅜㅜ(희망이 없다는 메세지로 들렸어요...)

그래서 일단 항암을 안하기로 결정하고 다시 대장항문외과선생님에게 전과되고 추적관찰만 하기로 했어요

이후에 체질식하고(8체질) 침맞고 한약도 지어먹고 기력도 많이 회복되어 지금까지 추적관찰 중이랍니다~(이후 하루도 안빠지고 한약을 열심히 챙겨 먹이고 있어요)

마지막 수술이후 3년동안 전이 없고 일상을 살고 있어요

항암 안하기로 한걸 정말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함암제가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고 손발저림 머리빠짐 부작용들만 있었었네요...)

검사 결과 들으러 갈때만 숙제검사 하러 가는듯 좀 두근두근하지만 의사선생님도 놀라시며 의아해 하신답니다^^

소중한 내남편 늘 지금처럼 건강하자~

여러분들에게 또 한번 희망의 소식 드리고 싶어 공유드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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