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에 가입한지 벌써4년이 다가오네요
아들 94년생
처음 증상 간쪽에 볼록한게 점점 올라와 대수롭게 생각지 않았어요
증상이 전혀 없어서.
밥먹고 소화가 잘 안될때고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고해서
일단 병원가서 진료 보기로 하고
인천 세종병원 ct찍었는대
대장암 4기 간에 20개 넘게 발견.
하늘이 무너진 느낌이라고 할까.
22년 8월. 이때부터 고통의 시간이 시작이 되고
하나뿐이 아들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대.
삼성병원 불야 불야 예약하고
이상하게 전 삼성을 너무 좋아 해요.
운이 좋게 발병하고 일주일도 안되 삼성 질료 보게 되고
의사 선생님 수술불가 무한 항암 버틸수 있을때까지 휴~
그날 케모 심고 다다음날 항암시작 했어요
유전자 검사도 일주일만에 나와 표적함도 같이 시작.
병원 울때마다 환자복 입고 있는 분들이 왜그렇게 부럽던지
수술이라도 할수 있으니 행복 하겠다.는 생각이...
다행이 항암시작하고 약을 한번도 안바꾸고 한가지 약을 쭉쓰고 있다는것만으로
위안을 가지고 있었어요..
간에 있은여러게 놈들이 많이 죽고 몇게가 남았는대
25년 9월경 선생님 항암약을 이렇게까지 내성없이 쓰는건 상위5%에 든다고
관리 잘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날 선생님이 양성자 치료 한번 해보겠냐고
암들이 줄어 들고 있는와중에 양성자 치료 받으면..
보험이 안되 금액이 많이 나온다. 12.000.000
할수있으면 해야지 무조건해야 한다 하여
양성자 4번 하고결과는 아주 좋았어요.3개 남은놈들이 거의 없어졌거든요.
수술가능한지 혈종과에서 대장외과 협진 했는대
아직은 수술불가 득보다 실이 많다고..휴
그래도 여기 까지 왔는대 항함을 더 하기로..
26년 1월 다시 대장외과협진 수술하자고 2월3일날
아~ 이런날이 오는구나 생각에 모라 표현을 해야 할지..
수술하고 수술자리옆 조직 때어 검사 10일후 암이 안보인다
항암을 더 할지 말지 혈종과 선생님이 결정하신다 하여.
3월2일 혈종 선생님 이건 기적이다 이런경우는 거의 없는대
혹시 모루니 약을 줄여6번에서 8번 더하자 하시네요..
항암을 기약없이 해야 했는대 몇번하고 끝날수 있다는 소리를듣고..
재발없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할아버지 소리 듣고
이런소망이 있네요.
매일같이 동행을 기웃기웃하고 정보도 얻고 기쁜 슬픈이야기도 접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 회원님 모두 모두 좋아 지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