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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났어요. 우리 남편 하늘로 보내고. 어린 두딸 키우고있어요. 저는 이제 40살.. ㅜ
남편은 담당교수한테 본인 포기하지말아달라고, 자기 항암 하고싶다고,.호스피스가서도 회복하고 나간다고. 그러다가 급격히 나빠지고 대화불가, 의식소실, 떠났어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 준비하자고 얘기 못했어요.. 아마 본인이 간줄 모르는것도 같아요, ㅜㅜ
음...제가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죽음을 준비하자고 하고 내가 어떻게 지내야되는지 얘기라도 들어볼껄,. 저는 어떻게 살아야될까요?ㅜㅜ
자꾸 병실에어 안좋아지고 아파하던 모습만 생각나서 무너져요. 호스피스에서 왜그리 숨차하면서 가슴이 답답하다했는지. 암덩어리가 가슴위로, 머리뼈위로..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냥 말할곳이 없어서요.남편은 어떤 마음 이었을지.. 제가 제가..어쩌면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