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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4기 남편을 둔 행복입니다
10일가량..남편의 황달수치 상승에 눈물에 젖어있고
또 23살 냥이를 보내고..아픈아이를 못돌봐서..ㅠㅠ
힘든 나날을 보내고..수치때문에 항암도 못한다..치료도 못한다하여..정말 남편만 봐도 울고 힘들어해서 울고..불쌍해서 울고...어제 황달수치가 조금 내려갔는데..어찌될지 몰라 기다리고 오늘25>20까지 내려갔어요 ㅠㅠ
어제부터 수혈하고 밥도 좀 열심히 먹고..
이틀째 내려가는거 보고..이제 살았다싶어서 ㅠㅠ 눈물을걷었네요 식구들도 분위기가 이상했는지 자주 오시고..
이틀 내려갔으니..이제 안심해도 되겠죠??
엊그제 38도 열나서 균이 생겼다고 항생제 맞고 하지만
덜 힘든듯 하여 또 별이 된 울 냥이가 지켜주는거 같아서
이제야 맘이 놓이네요 ㅠㅠ
내일도 좋은날이 되기를 바라며..
회원님들도 아프지 않고 춥지만 좋은 주말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