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

마
마l직본
2026.03.11 11:44 | 조회 1k

안녕하세요.

직장암 폐전이 4기 환자 마 입니다^^

폐절제 수술후 별다른 이벤트 없이 잘회복하던중

지지난주 토욜,,,,,,

자고 일어났더니 흉관뽑았던자리가 쩍하니 벌어져

첫 응급실행 했었습니다.

첨 보는 응급실,,,,,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맘이 안좋았습니다.

흉관 뽑은곳이 입원생활중 지독한 재생능력 덕분?

에 절단면 자체가 아물어 있어 상처가 안붙고

다시 벌어진거라는,,,

다시 상처를 박박 글거 상처를 만들고 재봉합후

퇴원했고 일주일뒤 실밥제거, 지금은 잘붙었습니다.

​

오늘은 다시 암센터 방문일이였습니다.

앞으로의 치료방향 결정을위해 다학제,,,

항암하게 되면 누구나하는거 잘참아보자 마음 먹어보지만 그래도 많이 떨렸네요 ㅎ

다학제 결과 저는,,,,,항암 필요없다합니다.

일단 한개가 이미 오래전에 폐로 전이 된거고

의학용어로 머라머라 설명해주시는데 결론은

주변 모두 깨끗하다. 폐도 담배안핀사람 폐 같다.

30갑자 담배애호가였는데,,,,,,

4기 암환자지만 항암 한번도 안받은게 요상한,,,,

치료는 끝이고 앞으로 검사만 잘받자하고 마무리^^

힘들게 치료하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너무

기쁘네요ㅠ

여러분들의 응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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