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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부터 스물스물 열이나더니(39-40도)
결국안되겠어서
일주일 입원했다가 퇴원했어요
이것저것 검사로는 원인이없다그러고
호중구.백혈구 수치가 떨어져서
항생제 주사 치료받고 다행히
정상수치로 돌아와서 퇴원했어요
예전에도 느꼈지만. .
병원이 환자를 위한 공간인지
간병인들의 아지트인지. .
너무시끄러워서 스트레스만 받고왔네요ㅜㅜ
제가 창가쪽이였는데
어느간병인이
저한테 양해도 안구하고
히터에다가 양말을 빨아서 널어놓고. .
갑자기 제 커텐을 확 재치길래
왜그러시냐. .그랬더니
티비가 안보인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오지랖.한사람으로
사람도 참좋아하고 그랬는데
옆간병인이 수시로 간섭하는게
아프고나니 그것조차 좀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간병인3명이 싸온 음식들로
냉장고는 들어갈 틈도없고
제 음식이라곤
토마토주스1개,천혜향4개,
더 갖고갔다가 빠꾸시켰어요. .
다음에 입원하게되면
미리 간호통합병동으로 가야겠어요 ㅜㅜ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