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저는 사실 그렇게 애써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나
나는l위본
2026.03.13 00:32 | 조회 1.2k

작년 위암4기 진단받고 항암중인 나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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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이런 긍정적인 시그널도 사실 잘 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며 '화이팅.오늘하루도 긍정적으로' 암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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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그냥 당연히 치료받고있고 나을꺼니깐.

감기걸렸을때 감기약 먹고. '괜찮아 할수있어' 생각. 자기암시 안하니깐.

나는 약 먹고있는데? 그럼낫는거 아니야? 확고합니다.

성격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단순합니다.

걸렸다. 항암제투여한다. 낫는다. 다른변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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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힘드시고. 불안하고 힘드시겠죠.

긍정. 너무나 중요하고 해내야하고 모두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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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쉽지않을 수는 있지만. 긍정 이전에 불안해하지 마세요.

긍정의 암시 는 불안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받고 있으니.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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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낫는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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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항암제 투여하고 함께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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