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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글도 올렷지만 신랑 통증이 점점심해지네요
돌발통증에 먹는약도 처방해왓는데 별 효과없다고하는데요.
이렇때는 직접 담당교수만나서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신랑이 병원에서 이정도로 심하다고 말을하고 약을받았던건지 도통 말을안하니깐 알수가없어서요
최근들어 소화가안돼서 식사량이 확 줄고 잠만자려고하고 화장실만 겨우 혼자 다녀올정도니..
그뒤로 부터 통증이 심해진것같아 내심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이게 암이 커져서 이런건지도 싶은데 2차약 쓰면서 두달에 한번씩 ct검사를 하는데 두번 촬영했는데 크기가 변함없다고 계속 진행한다고햇다고하네요.
더 커지지만 않았음 다행이다고 위로아닌 위로를 환자에게 해줄수밖에 없엇어요
내색은 못하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밤마다 뒤척이고있어요
통증완화는 호스피스가 답일텐데...
그건 정말 정말 생각하고싶지도않습니다만
호스피스에선 진짜 남은여생을 마감한다고 생각하니 생각하고싶지도않네요
통증올때마다 지켜보는것자체가 넘 힘이듭니다
신랑이랑 얘기해봐야할까요...내가 뭘어떻게 해줘야하는지..험잇으신 보호자님들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