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암2기3기 추정이고 항문과 가까워서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2025년10월27일부터 치료 시작
1.선항암치료로 방사선30번+먹는약젤로다 복용
2.주사항암치료 옥살리+먹는약 젤로다 치료
어제4차 주사항암치료 하고 왔습니다.
대장외과교수님과 혈종과 교수님의 의견 차이로 치료 기간이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장외과교수님 의견:1차 항암치료하고 수술하기로 해서 수술전검사를 받았는데 ct,mri,직장내시경
검사결과 육안으로 보이던 직장혹이 거의 사라짐
항암치료 더하고 수술하자고 하시면서 치료효과가 좋으니 어쩌면 수술안 할수도 있다고 하심
혈종과 교수님:3차 항암치료 진료시 왜 수술 날짜 안잡았냐고 하셔서 외과교수님 얘기 전달 했더니,
항암치료 만으로는 안된다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외과교수님 진료 잡아주심.그래서 외과 교수님 만나서 2차로 수술날짜(3월23일) 잡고 다시 4차 항암치료 받으러 갔더니(3월6일)
간수치랑 호중구 수치 안좋다고 수술하고 항암치료 하라고 해서 못하고 그냥 옴.
그래서 대장외과 교수님 진료보고 또 수술전 검사 받았고 3월17일 결과나와서 진료 보는데 더 좋아졌다고 8차까지 항암치료하고 나서 검사해서 또 수술할지 말지 결정하자고 또 혈종과 예약해서 어제 진료 받고 항암치료(전보다 간수치 더 안좋아져서 우루사처방해줌) 했어요.
혈종과 교수님 말씀ㅡ외과 교수들이 잘 못 알고 있는게 있다. 표준치료는 4차항암하고 수술하고 나머지 항암해야 한다.
8차까지 하고 수술해서 암이 남아 있으면 치료법인가 약이 없다고 하시면서 또 대장외과 진료 잡아 주시고 수술하고 오라고 하시네요.
3월31일 대장외과 진료 잡혀 있습니다.
환자가 폭탄도 아니고 자꾸 이리저리 돌리는지 자꾸 화가 나네요. 의사끼리 미리 소통을해서 환자한테 말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정말 답답하네요.
수술을 하게 되면 임시장루도 해야 되고 복원시 배변활동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으니 외과 교수님은 최대한수술 안하는 쪽으로 생각하십니다.
동행회원분들 글 보니 수술해서 조직검사 결과 완전 관해 되었다는 분들도 있고해서 고민입니디.
수술하면 직장이 없어지는건데 그전에 암이 없어졌다는걸 알수 있음 직장도 있고 암도 없어지고 얼마나 좋을까요.
다음 진료때 저는 무엇을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행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