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머니가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실줄 몰랐어요

서준I직보 췌보
2026.03.19 12:37 | 조회 2.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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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항암때만해도 기대를 했었는데 그때 단국대에서 하이펙수술 가능하겠다고 간MRI를 찍어서 오라고 하셨는데

수술해준 담당 의사가 하이펙은 재발되고 효과없다는 등.

그말듣고 어머니가 단국대 안갔어요. 어머니에게 집중하려고 회사휴직했는데 집 이사문제 등 시간 끌다가 어머니 종양이 퍼지고 다시 항암약을 바꾸고, 기대를 하다가 비급여 항암일때 완치는 포기했어요. 다행이 론서프 할때는 부작용이 없어 식사도 잘하시고 괜찮았는데, 6개월만에 내성이 생겼네요. 흉수나 복수가 3달에 한번 빼고나면 괜찮았는데 그날은 빼고나서 어머니가 숨이 차다고 했어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안했는데 다시 입원하고 콧줄을 차셨어요. 어머니가 재활요양병원에서 매일 외출해서 집에 몇시간있다 가시는게 낙이 었는데 콧줄하는순간 외출이 안되었어요. 어머니하고 매일 통화하고 금요일에 40분 정도 대화했고 이모가 토요일에 8시간정도 같이 있었다고 해요. 이모가고 어머니가 다른 이모하고 통화 1시간하고.

일요일에 의식이 없는체로 산소호흡기 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그날 돌아가셨어요. 저는 이틀전까지 멀쩡히 저하고 이야기했는데 갑자기 그렇게 돌아가실줄 몰랐어요.

오늘 가족관계증명서 떼고 왔는데 어머니 사망표시가 되어 있으니 급 우울해지네요. 어머니 돌아가신게 아직 실감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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