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3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3년 시간동안 저와 비슷한 병기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하나 둘 하늘나라로 가시는것을 보면 정말 복잡한 생각들이 많이 듭니다 분명 저보다 건강 상태가 좋았는데 갑자기 안좋아지는것을 보면 저도 언제 어떻게 될지 불안도하고 참 지금 현실이 너무 힘이드네요
저는 22년12월 수술 끝내고 항앙10차하고 딱1년쉬고 복만암이 다시 커진다고해서 다시 항암 시작하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네요 항암 약도 바꾸고 담관이 막혀서 살도 많이 빠지고 배액관 도 하고 별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 가면 갈수록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것을 느끼고 있네요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지만 생 목슴 끊을수가 없어서 버티고 있습니다 병원 집 반복되는 이 삶 너무 힘이드네요 혹여나 이 병이 살아질까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힘이드니까 더이상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적는데 두서가 없네요 다들 힘 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기력 조금이라도 있으실때 산책도하고 운동 꼭 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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