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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끌려다니다 보니, 벌써 한 해의 1/3이 지나갔네요
성과가 보이는 건은 하나도 없는데, 시간만 흘러가니 불안하기도... 초조하기도..
오늘은 뭔가 맛있는것 먹으면서 잠시 힐링하고 싶어, 늦었지만 후다닥 한끼 차려서 아내와 같이 먹었어요
잘 알지 못하지만,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이 툭 던져놓고 간 달래로 양념장을 만들고, 무나물, 표고볶음, 소고기볶음 얹어서 슥슥 비볐더니.. 너무 맛납니다.
냉이로 국을 끓여 곁들이니 금상첨화!
와이프는 "이 시간에 먹으면 살찌는데" 라면서도, 맛있다를 연발하며 한 그릇 순삭!
봄동이 끝물이라 아쉬워요
이번 봄엔 봄동비빔밥 달고 살았는데...
스태퍼 30분 타고 자야겠습니다
동행님들 평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