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4기 환자 4차 항암

적송 I위본
2026.03.31 17:33 | 조회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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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항암을 끝내고 검진결과 암이 반이상 죽었다는 아산 유민희 교수님 말씀듣고 마음잡아 4차 항암 했다

아침 8시30분 암병동 도착 항암을 시작한다

옥살리플라틴,옵디보,약 3시간 주사를 맞는다

세상에서 젤 지루한 시간이다

2시간 정도 지나가면 주사맞는 손이 저려오기 시작 한다

핫 팩이 좋다고해서 주사손에 대고는 있지만

큰 도움은 없는듯 하다

나는 암을 모른다

내 눈으로 본 적도 없다

교수님의 진단과 말씀으로 암 환자가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치료해 갈것 인지도 모른다

교수님과의 짧은 면담은 이제 요령이 생겼다

다음 면담엔 글을써서 교수님께 문의드려 보려고 한다

오늘의 4차 항암은 3주간의 편안함을 주어서

참 고맙다

나는 암이 싫지만 암으로 해서 많이 남지않은

인생이 더 소중해 졌다

그래서 고맙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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