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어릴때 집 연탄창고에 연탄이 가득 차 있으면 김장철 김장하고 마당 장독대에 묻어 놓은 것과 같이 부러울게 없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동네에는 아직도 연탄을 난방으로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연탄공장은 없어진지 오래 되었고 지금은 도심에서는 민원 때문에라도 공장을 운영 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연탄이 필요한 분에게 연탄 공장에서 사가지고 와서 동네 분들에게 배분 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몸으로 봉사하는 마음은 회비만 내놓고 봉사하는 마음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40대에는 방역 ,방범,어른신들 모시고 여행과 목욕 서비스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회원들이 타지로
떠난 분도 있고 청년회 활동에 의미를 갖지 못한 분도 계셔서 순수한 동네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남아
있네요
연탄 나눔 행사를 하는데 학생들도 참여를 했습니다 학생들 연탄 처음 본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그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생각 해보니 그럴 수 있고 이해가 되더군요
제 원적지인 선산이 있는 아버님 고향 시골마을에도 기름 보일러 사용 하는데 아이들이 연탄 구경을
했을리가 없지요 일요일 꽃구경 가는 사람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소중한 일요일 조금은 소외되고 힘든 분들을 위해 일요일을 보내신 회원님들과 동네 이웃분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땀을 흘리며 연탄 창고에 1,000장을 나르고 나니 조금은 피곤합니다
그래도 창고에 쌓인 연탄을 보니 일요일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연탄을 사는 것도 일이지만 창고에 채우는 것도 일이거든요 연탄 값에 배달비에 이중으로 비용이 듭니다
연탄 값을 기부 해주신 동네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 헤줄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크든 작든 말입니다
동행 회원님들도 아픔이 모두 사라지고 누군가에게 나눔을 할 수 있고 봉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 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동행을 사랑하는 역전 사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