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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아름다운 동행들어와서 눈팅하고 많은분들께 도움받고 위로 받으니 그나마 살만한 기분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애기들 재우고 남편 자면 밖에 나와 혼자 울고 들어오는데 더 처량했거든요.. 잘 버틸수 있을지 매일 의문이였구요..
근데 물 흐르듯 버티면 우리 남편도 저도 살아질꺼라 생각이 듭니다.. 항암의 고통은 얼마나 힘들까요... 각종 부작용에 암 걸렸다는 원망, 죄책감, 슬픔, 힘듦까지 안고 살아보고자 치료를 받는게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어떤 고통인지 알고 싶습니다.. 알아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덜 아플수 있을지 어떻게하면 좀 더 편하게 잘수 있을지 우리 남편이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덜 힘들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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