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이나 수술 치료 못 한다고 하면 병원에서 어떻게 하나요?ㅠㅠ

도
도터문l방보
2026.04.07 18:40 | 조회 1.1k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인한 치매도 있고

방광암3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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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경요도 수술 잘 끝내고

작년엔 방사선,항암 치료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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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입원할때는 섬망이 와서 다인실에서 욕설하고 난리치는 통에 정~말 힘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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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라 병원을 혼자 못 다니시는데 돌볼 사람이 저 뿐이라 병원을 항상 저 하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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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가 일을 쉬고 있어서 가능한거였는데

제가 곧 일을 하게돼서

이제 항암치료 동행이든 수술간병이든 못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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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님은 하루3시간만 가능한데

병원 다녀오면 시간오버돼서 요양보호사님으로 대체도 못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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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안되지만 입원했을때, 항암치료 받으실때 제가 동행하면서 치매환자 이끌고 다니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다시는 못 하겠어요.

형편이 안좋아 간병인 구할 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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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방광암 추적검사 결과는 상태가 좋아서

치료 얘기는 없고 몇개월뒤 다시 검사만 하기로 했는데요.

만약에 재발시 저는 의사한테 위와 같은 이유로

치료 못 한다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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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통증 줄여주는 처치정도만이라도 받아야 할텐데

항암,수술등 차료 안받겠다면 의사가 당장 병원 나가라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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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은 지옥같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정말 가기 싫고 심해지면 호스피스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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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스피스도 가고싶다고 갈수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정말 몇개월 안남았을때 의사가 소견서 써줘야하고.. 대기도 길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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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도 못하고 수술도 못 한다고 하면

병원에서 어떻게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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