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내일 케모포트 시술 하러 가요

별따l비보
2026.04.13 21:41 | 조회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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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케모포트 하셨나요?

혈관이 약해져서 남편 내일 케모포트 시술 하러가는데 마음이 착찹하네요 ㅠ

가시 하나라도 손가락에 박히면 아플까 제겐 너무 아깝고 소중한 사람인데 ...

어제 누워있는 남편 드문드문 빠진 머리카락 쓰다듬으면서

"헬스장에서 씻을때 사람들이 안쳐다봐?"

"쳐다보지..."

그동안 티 안내고 얘기도 안해서 몰랐는데

우리 남편 속상한 일 많았겠네요 ㅠㅠ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법 행복했는데

자꾸 평범한 일상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파 버스에서 펑펑 울어봐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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