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윤
윤슬목l위보
2026.04.16 04:26 | 조회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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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선선하고 좋은 날 이네요

환우분들 및 보호자 분들 따스한 봄바람에 힘입어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낸지 3주가 지나가네요

친구들한테 의지는 많이하지만

비로소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실때 접한

이 카페를 도저히 못 떠나가서 안부인사를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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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술 한잔 걸치고 글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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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하는 우리 엄마도 75년생이라 너무 젊고..

저도 00년생이라 너무 젊은데..

괜찮은 줄 알았다가 문뜩 마음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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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호스피스에서 어머니 고통스럽게 지내는걸

보고

화장 할 때는

"저 암덩어리가 다 타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무덤덤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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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얘기 꺼내서 죄송합니다

여기 암때메 전쟁중이신 환우분들, 보호자분들

절대로 희망 포기하시지마시고 좋은결과만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너무너무 힘든데 정말

진심으로 힘든데..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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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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