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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암3기말+간암3기말(혈관침투) 60대중반 아버지입니다.
한달전쯤 색전술 하셨는데 이번주부터 급격하게 몸이 안좋아지시면서 혈당조절이 안되고 있습니다. 급하게 내일(월요일) 외래 잡아두었는데 평소 변을 자주 보시는 편은 아니시긴 하셨지만 요근래 적게 드시다보니 화장실은 며칠동안 못가셨어요. 그치만 배에 가스가 차거나 불편한 느낌은 없다고 하셨는데 간이 부은건지 간이 만져진다고 하십니다. 복부 통증은 따로 없고요.
근데 며칠전부터 성격변화?가 너무 심하게 오셔서 이게 간성뇌증의 영향인지 조언 들을 수 있을까요?
평소 온순했던 아버지가 급심하게 예민함, 피해망상(본인을 전염병에 비유하심), 고함, 집착, 이간질(?) 등 불 같으셨다가 다시 몇분 뒤 온순해지시고 이걸 반복하십니다.
지피티나 제미나이는 간성뇌증의 초기 증상이라고는 하는데 직접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그냥 몸이 안좋아지셔서 예민해지신 걸까요?
(현재 위 항암은 중단된 상태이고 기본 고지혈증, 당뇨 약 말고는 별다른 약물 복용은 안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