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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4기 폐전이 환자입니다
폴폭스,얼비툭스로 항암했고 4차 항암 후 CT찍었는데 폐 결절은 사이즈가 줄었고 직장쪽은 벽이 얇아졌다고 표현하시면서 5차항암을 미루고 MRI 결과에 따라 수술여부 결정하신다고 하셨어요.
저는 직장 하부쪽 4.5cm정도의 암이 있었고, 항문과의 거리는 1.5cm였습니다. 처음 펫시티 찍기전까지는 3기라고 방사선치료로 암 사이즈를 줄여서 항문을 보존하는 쪽으로 이야기 했었는데, 폐에 있는 작은 결절2개가 암으로 판명나면서 방사선 치료는 하지않고 전신항암을 진행했어요.
이제 다음주면 제 수술가능여부가 나올텐데, 저는 항문을 살릴수없는걸까요? 종양내과 교수님께는 항문을 살리기위해서 방사선치료 하고싶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카페에서 여러 글을 읽을수록 치료도 수술도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아서 제가 욕심내는게 저한테 더 나쁜 결과로 다가올까봐 겁이 납니다.. 아직 결혼도 안했고 33살밖에 안먹었는데 평생 장루는 제 삶을 너무 힘들게 만들것같아요..ㅠ
그리고 이런경우는 무조건 직장을 전절제 하나요? 위쪽 직장은 멀쩡한데 다 자르는 이유는 뭘까요? 혹시모를 암을 다 없애기 위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