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이 힘들었대요..

두두뿌뿌l대보
2026.04.21 20:25 | 조회 978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손잡고 항암하느라 고생했다고 쓰다듬어 주었어요..

항암 하느라 힘들었지? 하니

고개를 끄덕이네요

한번도 안한단 말은 안했어요 꼭 해야하는 의무처럼

부작용 회복하면 또 하고 또 하고…

막판엔 포기해주길 바랐는데 그마저도 억지로라도 약 드시다가 결국 병원에 오시고.. 일주일도 안되서 호스피스 왔네요

남들은 오십번도 백번도 한다는 항암 겨우 열댓번..

지독히도 약이 안맞아서 할때마다 줄었단 소리 한번 들어본적없었어요

아빠는 가기 싫어도 하기 싫어도 했던 항암인데

줄어들지 않고 커지기만하는 암때문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항암으로 힘들어해서 가족들한테 짜증만 낸 아빠가

미워서 고생한다고 다정하게 말 한마디 못해준게

너무 후회되고 마음이 아파요..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을때 계속 말해주려고요

잘했다고 잘 버텼다고 고생했다고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7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