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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헬슥해진 어머니 시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한 저에게 남의편이 시비를
걸어서 에라이 너도 막하는데 나도 막할란다
하고 내질렀네요
암만해도 어머니 다시 입원시킬생각에 심난하구만
물론 남의편도 자기엄마 다시보내려니 속상하겠지만
그래도 에라 모르겠다 싶은 오늘입니다
집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라
밥도새로하고 반찬도 새로하고
어제는 잘못드시던 어머니가 오늘은 힘을
내주시네요
꽃가루가 날리네요
맘이 안편하니 얼굴도 급 늙은것같은 오늘입니다
야아~~~~~~~!!이나쁜놈아
헤헷 들리던지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