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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잘못씹으시고 애기가 되가시고
어려지시고 ㅎ
오늘은 혼자서 호스피스 상담도
하고 하려고 원자력병원에 가요
어머니가 호스피스 들어가시면 제가 따라
들어가기로 남편과 의논했어요
쟐씹지도 않고 삼키지도 않는데
간병인 쓰면
그냥 굶길것같아서 .
집에서는 얼르고 달래고 해서 식사를 드시게 하는데
남이 저만큼 할까 싶기도 하고
다시 애기한명 키운다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을 지켜드려야 겠다는 생각인데
저도 인간인지라 다른건 다 참는데
아들키울때 밥안삼키는 아들 키웠던 기억이 스물스물
요즘 다시 올라오네요
이노무 아들이 이제보니 할머니를 닮았었나봐요
태어나서 4년동안 밥가지고 제속을 뒤집었거든요
아 ~~!! 기저귀도 갈수있고 다참을수 있는데
밥 ㅡㅡ
아파서 힘들어서 못드시는거라 알긴알지만
답답하네요 ㅡㅡ 여기에라도 속풀이를 해야
덜답답하니 자꾸 투덜거리게 되네요
점점 투덜이스머프가 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