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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지난주에 처음 글 올렸는데,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분들을 비롯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남편은 오늘 4차 항암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3번은 제가 다 같이 갔는데 오늘은 출근해야 해서 시어머니께서 동행하셨네요.
저는 좀전에 병원어플로 남편 피검사 결과 보고
3월 초 진단때부터 지금까지 수치비교를 제미나이를 통해 알아보니
AST, ALT, ALP 수치가 대부분 간과 연관되어있는 수치 같던데,
그 수치들이 굉장히 높았는데 항암 하면서 수치가 엄청 낮아지면서 지금은 정상범위 안으로 들어왔어요.
LD?라는 것도 절반 이상 줄었구요..
콜레스테롤도 5주만에 473에서 179가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얼마나 건강하지 않게 살았던걸까,,ㅋㅋㅋ)
이제 오늘 4차 항암주사 맞고,
5월 6일에 CT 찍기로 했어요! (벌써 긴장되네요)
심했던 간전이가 호전되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ㅠㅠ
(과한 기대는 실망을 불러오기에 마인드컨트롤 해야겠죠 ㅠ)
암환우분들, 보호자분들 매일매일이 쉽지 않은 시간들일텐데
카페에서 정보 공유하며 서로 같이 힘내봐요!
그리고 특별히 대장암 4기 환우분들 !!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다들 짧은 봄 만끽하시며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