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전이암 발견후 수술불가, 전원하면 어떨까요?

아빠딸랑이l십보
2026.04.30 12:58 | 조회 686

안녕하세요.

작년에 아버지 십이지장암으로 휘플 수술 전 가입하였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현재 수술 후 5개월이 지났는데, 수술시 삽입한 스텐트 염증으로 내내 입퇴원을 반복하다 2주 전에 간과 소장에 암이 전이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는 수술했던 지방 대학 병원에서 황달과 간수치 이상로 담즙 배액관 시술 후 입원중이세요. 항암은 원래 예정도어 있었는데 염증 치료 때문에 자꾸 미뤄져서 딱 한 번 하고 취소되었구요.

지금 병원에서는 스텐트 제거나 전이암 수술은 안된다고 하시네요. 간 치료 후 상황봐서 항암 여부 결정하자고 하세요.ㅜㅜ

서울 메이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그럼 완전 전원을 해야만 가능한가요?

서울 병원에 갔다가 다시 지방병원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가능한가요?

혹시나 서울에서도 치료방법에 차이가 없다면 지방병원을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서울 갔다왔다고 다시 안받아주면 어떻게하나 걱정도 되구요.

혹시 전원 및 전이암 치료 경험 있으신 분들 공유 부탁드립니다..

현재 부모님은 창원, 저는 외국, 하나 있는 동생은 경기도 거주중이라 70대 부모님 두분이 병원을 다니고 계십니다. 두 분 의사 선생님 설명도 잘 이해 못하고계신 것 같은데 옆에 있지 못해 너무너무 속상하고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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