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에게도 찾아온 첫 이석증.

쏘
쏘블리l유본난보
2026.05.04 19:46 | 조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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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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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때문에 계속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하다가 이제 조금 살살 하나씩

해보고있던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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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할때는 제가 하던 집안일을 거의 못하니

엄마가 그 몫만큼 해야했고..

스트레스가 보통이아닌상태로

잠도 잘 못주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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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ㅜ 만67세에 첫 이석증을

호되게 겪으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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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세부터인가 시작되어

여러번 겪어봐서 이석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지만

엄마는 처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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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가서 안진검사하니

눈이 탁탁탁 튀는게 보이더라고요.

왼쪽이 많이 심하고 오른쪽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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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이 완전치않은 상황이라ㅜ

부축하고 걸어서 병원다녀오고

죽 픽업한것뿐인데도

삭신이 쑤시네요 허허 참나..

​

그래도 제가 완전히 나쁜상태는

아니라 다행이었고

(엄마 혼자서 병원가긴 어려운상태)

증상을 들었을때

제가 경험이 있으니 이건 이석증이라

판단할수있어서 다행이었고..

뇌 문제는 아니라 참 다행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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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석증 보통 쎄게 훅 왔다가

일주일이상 조심해서 생활하면

마의구간은 지나가긴했는데..

엄마는 길게가지않고 나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물리치료할때 보고있기가 힘들더라고요.

​

​

처음에 엄마가 휙 돌더니 어지럽네

하길래

"엄마~ 그거 이석증이야

내가 예전에 전화했을때

혼자병원가라했었지?

근데 갈수있겠어? "

​

-"아니ㅜㅠ"

​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겠지?

항암보다 이게 더 고통스럽지?"

​

-"어..항암은 미식거리고 구토만하는데

이거는 막 돌아버리네~ 아고 나죽네ㅠ"

​

안오면 좋았을 이석증..

엄마한테도 오고말았네요😭

​

항암받는분들도 그렇도

아닌분들도 잘자고 잘먹고

스트레스 덜받으셔야해요~

그래서 저는 요즘 약을 먹어서라도

잠은 꼭 자려고 하는데도

건강은 맘대로 컨트롤되는게 아니라ㅜ

​

엄마도 저도 암으로 아프지않은

구간에도 쉽지가 않네요.

인생은 고통의연속이라고..

​

오늘도 오롯이

파도가오면 오는대로 받아들이고..

첫끼로 죽이나 먹어봐야겠습니다.

​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치료받으시는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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