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은 암이 없어질때까지 하는걸까요?

준
준쓰삼남매맘l대보
2026.05.16 18:13 | 조회 2.7k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

아빠가 대장암수술하신지 2년반쯤 지나서 림프절 전이로 최근에 수술을 다시 하셨어요..

​

처음 대장암 수술하고 8번 항암하셨을때 너무 힘들어하셨고

항암은 다시하고싶지 않다고 늘 말씀하셨었죠..

​

2년반만에 대동맥 근처 림프절 전이된거 확인하고 아빠가 눈물을 뚝뚝 흘리시던 날을 잊지 못하겠어요..TT

​

여튼 다시 수술을 하셨고 교수님이 연세도 있으시니 (75세) 항암은 하지말고 두달마다 ct검사 하자고 하셨어요.

수술은 깨끗하게 잘되었다고 했죠.

​

근데 3개월뒤 검사에서 다른쪽 림프절 전이가 또 발견되었어요. 교수님 말씀으로는 이번에는 수술이 큰의미 없을것 같다하셨어요. 3개월만에 림프절에서 또 발견된거니 눈에 보이지않는 세포들이 더 퍼져있을수 있다..항암을 하는게 맞을것 같다..라고 하셨죠. 사이즈는 작다고 하셨어요.

​

담담하게 아빠는 교수님 말씀대로 한번 해보겠다 하셨고

첫항암을 했는데 예전에 했던 항암이랑 다르고 아빠말로는 훨씬더 힘들다고..하시네요..TT

​

요렇게 한번 진행했는데 아빠가 어제 갑자기 항암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차라리 수술이 낫지 못하겠다고..

살만큼 살았고 그냥 항암 안하고 살다 가겠다 하시는데..TT

​

암 사이즈도 작다고 했었고 교수님이 림프절 전이 항암은 이번이 처음이니 예후 좋을거라 하셨으니 항암 하는게 맞는거죠?? 아빠를 설득시켜야겠죠?? 세번만 더 참고 해보자 하고 싶은데.. 보통 위 항암은 몇번정도 진행할까요??

​

항암 안하면 암이 퍼져서 더 힘들게 가시는거 아닐까요?? 그거보다 항암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는게 나은거죠??

어떤선택이 맞을까요..TT

Naver
목록으로

댓글

1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