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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랬었지요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고
그런 착각속에 빠져 5년을 지냈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걸 분명 알지요
전 별로 꾸준하지도 강한 멘탈의 소유자도 아니예요
그저 어디서나 볼수있는 동네 아줌마지요
암을 아무 저항도 없이 받아들이고
내가 할수 있는것만 하는것이 저의 선택이예요
운이 좋아서 명의는 아니지만 저에게 맞춤인
교수님 덕분에 아무런 이벤트나 고통없이
졸업자가 되었습니다
한참 부족했던 저라
3개월 검진으로 졸업한거겠지요
이런 저도 있으니 기운 내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