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결혼으로 인한 항암미루기.. 맞나요..

떵
떵굴잉l자경보
2026.05.19 12:12 | 조회 1.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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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제글보면 아시겠지만 9월이었던

결혼을 6월 14일오 급히 당기려합니다. (확정아님)

근데 다음 항암일과 예식이 거의 비슷해

가족들과 상의를 하는데도 다 애매한 상황이에요..

엄마는 작년 10월 폐전이가 더 심해지셔서 그제부터 간호병동에서 3박 4일 항암중이신데요, 폐전이라 기침도 심하시고 호흡이 어려우시고 산소가 떨어졌었는지 병동에서는 보조로 산소줄도 해준 상황이네요.. 교수님은 항암 1-2차하면 좀 더 편한걸 느끼실거라고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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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민은,, 원래는 토포테칸+시스플라틴

6월 8일에 2차 항암 예정,

6월 13일에 CT촬영 예정인데

항암을 하고나면 일주일~2주는 힘드시기에 컨디션이 많이 힘드실끼봐 걱정입니다..

1차보다 2차가 더 힘들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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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항암을 미루고 6월 14일 결혼식후

15일이나 16일 항암진행으로 교수님께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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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일에 2차 항암을 진행하고 그대로 14일 예식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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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일에 2차 항암을 진행 하고 2주뒤인 6월 21일에 예식을 한다. (2차항암을 하면 더 힘드시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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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엄마도 항암 미루는걸 좀 두려워하시는거같았는데,

교수님은 일주일 차이는 괜찮다고 미뤄도 된다고 했대요. 예식이 빠를수록 좋을것같다고 했고요)

이 모든게 제 욕심으로 하는 일 같아서

자꾸만 죄책감이 생겨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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