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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간암 8년 폐전이로 색전술,방사선,
지금은 항암4번 하시고, 입병이 심하고,
물도 못드시다가 섬망증세 있었는데
수액 맞고, 조금 나아 지셨는데
너무 고통스럽다고 이렇게 고통 받느니
맛있는 것도 좀 먹어보고, 며칠 이라도
편하게 살다가 가고 싶다고 하셨어요..
몸무게가 40이나 나갈까?
누워만 계시고, 뼈만 앙상하니 지금은
우유만 조금 축이는 정도 인데
수액을 더 맞아도 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 해요.
엄마는 틈마다 눈물 훔치시고,
눈물만 나네요.
아산병원 다니는데
전화를 해도 돌아오는 답은 더 답답하고
도움도 안되고, 애타는건 가족 몫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