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킴
킴특별l직본
2026.05.30 06:26 | 조회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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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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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 대학병원에서 직장암 4기 치료 중이며, 항암 5차까지 진행중입니다. 진단 당시에는 원발암, 난소 전이, 복막 전이, 대동맥 림프절 전이가 있었고 수술보다는 항암 치료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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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최근 CT 결과에서 교수님께서 항암 반응이 좋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증상이 많이 좋아져서 수술에 대한 기대가 생기고 있습니다. 항암 전에는 복통과 항문 통증이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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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편으로는 지금 치료받고 있는 병원을 믿고 남은 항암 4차를 더 진행한 후 CT, PET-CT, 내시경 등 최종 평가를 받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서울 대형병원으로 전원을 고려해 세컨드 오피니언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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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궁금한 점이 있는데, 최근 CT 결과를 듣는 자리에서 교수님께 원발암이 현재 몇 cm 정도로 줄었는지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판독지에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아서 확인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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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T 판독지에 종양 크기 변화가 당연히 기재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크기가 명확하게 적혀 있지 않은 경우도 있나요? 아니면 담당 교수님이 영상 자체를 다시 확인해야 정확한 크기를 알 수 있는 경우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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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처음에는 수술이 어렵다고 들었지만 항암 후 수술 가능 판정을 받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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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 차 항암 후 수술 여부가 결정되었는지

2. 전원을 고민하셨는지

3. PET-CT와 내시경 결과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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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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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T 결과가 좋다고 하니 희망이 생기면서도, 혹시 지금 중요한 결정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많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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