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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덥더니 오늘은 제법 시원한 날씨네요.
저희 엄마는 어느덧 수술하신지 10개월이 지났고,
요즘 3주 간격 임상항암 중이신데,
체력이 많이 떨어지셨지만 그래도 무사히 항암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지요.
엄마가 복강경 수술 이후 배꼽 오른쪽으로 복벽탈장이 생기셨는데,
그 부분이 약간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있는데,
기분 나쁜(?) 통증이 가끔 살짝 있으시대요.
배변, 가스배출은 문제 없고 누워서 좀 쉬시거나 마사지를 하면 괜찮다고 하셔요.
탈장은 원래 이 정도의 묵직함은 있는 걸까요??
장이 나왔다 들어갔다의 느낌은 잘 모르시는 것 같고요.
전에도 한 번 외과 진료보셨는데 특별히 문제있다고는 안 하셨는데, 엄마가 너무 불안해하시니 저도 매번 불안하네요 ㅠㅠ
지난 달 혈종과 ct에선 특별히 문제있는 소견은 없었고요.
이번에 항암 하러 가시면 대장항문외과 협진을 요청해도 되려나요.
탈장이 있는 경우 이런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은 상시로 있는 건지,
응급상황는 어떤 때인 건지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