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론서프가 쉬운 약이 아니였어요^^;;;;

윙크l대본
2026.06.05 16:11 | 조회 762

2020년 대장암 3기C 진단

- 7월 대장절제술

- 폴폭스 12회 항암

- 2021년 난소전이

- 5월 난소제거 수술

- 폴피리 12회항암

- 2022년 복막림프전이

- 얼비툭스 12회항암

- 2023년 4월 림프전이 제거수술

- 2024년 11월 다발성 림프전이발견

- 수술불가로 폴폭스+5FU 항암

- 2026년 추가전이확인

- 2026년 4월 론서프+아바스틴 항암시작

4월 첫사이클 시작했을땐 다른 항암때 항상 따라오던 오심구토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했는지 이정도면 힘들지않게 오래오래 할수있다 생각하며 가뿐히 이겨내보자했었지요^^;;

그러고 두번째 사이클 시작.. 첫5일 복용중 3일째부터 오심 구토시작.. 5일복용 끝나고 2일휴약기때 좀 나아지나 싶다가 또 복용시작하고 3일째부터 시작ㅜㅜ

먹지못하고 토하기만하니 기운은 다 빠지고 ㅠㅠ

그래도 폴폭스나 폴피리보단 심하진 않은거에 위안을 삼아야하나.. 열흘을 복용해야하니 큰일입니다

그저께 두번째사이클 약복용 끝나고 오늘 아바스틴 맞으러 입원합니다

아직 기운이 없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역시 암은 쉬운게 아니였어요

조금만 더 수월하게 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아바스틴 맞고나면 2주나 휴약기이니 기쁜맘으로 입원 갑니다^^

아이들이랑 맛있는거 실컷 먹어야겠어요

다음주에 큰아이가 대학생인데 시험 끝나고 첫방학이래요 둘이 나들이 가보려합니다^^

둘째는 고등학생이라 빼놓고 가야지~

기운내서 주사맞고 올께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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