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안녕하세요 동행여러분◡̈
위암4기 항암중인 아빠의 딸입니다.
아빠는 2차 항암루틴까지 마치고 현재는 휴약기를 보내고 계세요.
2차 이후 후각이 예민해지시고, 속 더부룩함이 잦아져서 식사량이 줄어들다보니 몸무게가 좀 빠지셨어요.
처음 진단받은 4월 말쯤부터 지금까지 2.5키로 정도 빠진거 같아요.
*손발증후군이 점점 누적되는게 느껴지는게 발과 손에 빨갛게 홍반이 나타났고 겉피부가 벗겨지면서 피부가 예민해지셨어요. 37도 정도로 족욕도 하고 석유화합물없는 바세린은 바르고는 있는데 운동을 매일 하시다보니 발가락에 약간의 통증이 생기셨어요.
그래도 다행이라고 여기는건 운동,식사,배변 모두 성실히 꾸준히 하시는중이고 가족들도 옆에서 환자 본인과 번갈아가며 속마음을 터놓고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거에요. 정말 감사한부분이죠.
저는 제 일을 모두 제쳐두고 아빠 간병에 집중하고 있는데 아빠가 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컨디션이 특별히 나빠질때 빼고는 운동도,식사도 잘해주셔서 저도 모르게 또 혼자 울컥할때가 있답니다.
저희 6월 일정은 17일에 항암3차 주사 후에 2주간 젤로다 복용이 있고 7월 7일 주치의 외래가 있는데요.
6월 30일경 CT를 찍어오라고 하셨어요.
겉으로는 아빠가 항암기를 잘 보내고 계신거 같은데 속의 반응은 잘 모르겠으니 걱정은 계속 달고사는거 같네요.
부디 아빠도 노력하시고 견디시는만큼 호중구도 유지되고, 전이된 암세포들도 많이 사라졌다는 좋은소식 드리고 싶어요. 응원부탁드립니다.♡
모든 암환우분, 보호자님들을 응원하며 완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건강세포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