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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프셔서 응급수술을 2주 전에 하셨어요.
ct 상으로 위암 절제후 연결부위가 좁아지고 장이 부풀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개복수술 하셨는데 다행히 꼬인 부분만 풀어주니 괜찮아서 생각보다 작게 수술이 마무리 되었다고 들었어요.
다행히 일주일간의 입원이후 원활히 회복하시어 월요일 퇴원 하셨어요. 퇴원후 5일 되었습니다.
전화로 안부만 여쭙고 있는데 잘 회복되시는줄 알았는데 수술 전 하루 6~7천보씩 걸으시던 아빠가 여전히 엄마의지해서 간신히 조금 걸으시고 계속 기력이 딸리는지 자꾸 주무신다고 해요.
제 걱정할까봐 별말씀 안하시다가 엄마도 걱정되시는지...마음이 참 힘드네요.
왜이렇게 차도가 없는걸까요.?
다음 외래까진 죽만 드셔야 하는데..수술은 했지만 이제 가끔 배아프시고 소화 잘 못시키던 원인 찾았다며 좋아하셨는데 회복이 느리니 걱정만 늘어갑니다.
하루하루 좋아지는 느낌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가봐요. 너무 답답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