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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휴지기를 마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 항암을 시작합니다.. 예전같았으면 정말 이런 환경이 스트레스로 다가왔을텐데 저에게는 책이라는 친구가 있으니 마냥 스트레스 받진 않는 것 같아요 건전한 취미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물론 책을 좀 그만 사고 빌려 읽으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뒷받침 되지만요. 21살 암환자 용돈쟁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ㅎㅎㅎ??)
잘 하고 올게요
이번에는 mri를 찍게 될 것 같아요 하하
뭔가 느낌이 안 좋거든요 계속 귀도 막히고
그치만 잘 해낼게요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