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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개월전 아빠를 떠나보내고 참 많이 들어오면서 위로도 받던 동행이네요.
이후에 너무 그리워서 글도 자주 썻지만 요즘에는 눈팅만 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제 생일이예요!
매년 새벽일찍 가장먼저 축하해주던 아빠연락은 당연하듯 없네요
그럴리 없다는거 알지만 사실은 마법같은 일을 기대했어요.
아빠가 아무일 없다는듯 오늘 이른 아침에 연락을 줄것 같아서 휴대폰 꼬옥 쥐고 잠들었네요
그냥 아빠 없이 맞는 첫 생일이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힘들어서
언제나 그렇듯 동행먼저 찾게 됐어요.
아빠 대신 여러분들이 축하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