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지막 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스티바가 써보신 분 경험 부탁드려요)

흉선본갑본 l 대보
2026.06.30 13:26 | 조회 549

안녕하세요

남편은 대장암(결장암) 4기로 림프, 간, 폐,복막전이로 프루자클라까지 사용했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ㅠ ㅠ 프루자클라 사용하는동안 간에 있는 암이 더 커졌고 간수치가 좋지않아 더이상 항암을 못하겠다는 주치의의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샘병원으로 옮겨 폴피리+잘트랩 2회를 했는데

독성항암이다보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네요.

프루자클라하는동안 복수가 조금 찼었는데

그이후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이틀전 본원 응급실통해 입원해서 복수배액관을 시술하고 복수천자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교수님은 한 번 더 말씀하시네요

항암을 하다 쇼크가 올수도 있고 하니

항암을 중단하고 정리하라구요.

환자 본인도 이제 몸이 못버틸 것 같다고 항암을 하지 말자고 합니다...

남편은 이제 46세고 저희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솔직한 제 마음은 하루라도 더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써본 약이 스티바가가 있는데

이 약이 부작용이 심한 사람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원하면 처방은 가능하지만

간 상태가 버틸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혹시 간에 암이 이렇게 많이 전이된 상태로(80프로 이상) 스티바가 써본 분은 안계시겠죠? ㅠㅠ

스티바가 복용 후기 들려주시면(부작용이나 모든것 다 좋습니다)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복용 텀(3주복용, 1주휴약 이런것요)과 비용 정보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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