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6월 28일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행복하자l김해l위본
2026.07.01 11:52 | 조회 2.1k

일요일 새벽3시에 누나 전화 받고 부산 동래성모병원으로 왔어요.

호스피스병동이 아닌 일반 암병동 다인실이 아닌

2인병실에 어머니가 많이 힘드신거 같아요.

통증보다 호흡이 어려워 힘드셨는데

6시쯤 "아야"라고 진통제 달라고 의사 표현 하신 후

심박 혈중산소농도 조금씩 떨어지면서 거친 숨이

편해지더니

누나들이 엄마 오늘은 괜찮은거 같다. 집에서 쉬다오라고 했는데

그 소리 후로 급격히 호흡이 줄고

결국 숨이 멈추고 심박은 10분여 후에 멈추셨어요.

7시 40분경 사망선고 받으시고 대동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

30일 어제 정관 실내 봉안실에

모셨습니다.

숨이 멈추는 과정이 편해서

그나마 덜 아프신 상태이길 바라고

어머닐 보내 드렸어요.

격려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선 편하게 돌아가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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