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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전처와 지냈기에
제가 기르지않아서..바라는것도 없었지만..남편과애틋했기에 시댁갈때는...성인임에도 남편이랑 태우러가곤했는데
남편진단후 엄마라는 호칭도..
가족들의 은인이다 고맙다..행여 남편잘못되도 영원한 가족이란 말들이 ..그저 병든 남편 버림받을까??간병할사람이 필요해 그랬나봐요...남편다니던 병원이라 가기 힘들거 같아 걱정했는데..어제 남편폰을 보니 출산을 했네요
그저 카톡으로 출산정도는 얘기해줄줄알았는데..
남이 맞네요 ㅎㅎㅎ
남편의 애틋한 아들이라...남편의 하나뿐인 악세사리 목걸이도 아들줬는데...출산소식알려주면 뭐라도 해주고싶었는데..제지인들 말처럼..저만 바보였어요..
재난의료비나오면 준다했는데 안줄까봐요..
남편이 가장힘들때마다 내가 있었는데..(죽는다고 난리칠때..암진단후 치료할때.임종때)그동안의 세월이 작지않은데(20년) 저는 그저 남이였네요..
이젠 정말 사람은 믿기힘들거 같아요..
전화왔으면 찾아줬으면..이런건 바라지도 않았고..
그저 카톡으로 출산소식정도는 얘기해줬으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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