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낙상사고 후 퇴원, 수납할건 수납하고 사과받을 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간호사와의 언쟁도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엘
엘리앨리
2026.07.16 00:20 | 조회 562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

환자인 엄마는 구강암이고

암성상처(암이 피부를 뚫고 나왔음)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해 입원치료를 희망해서 대학병원에서 입원은 불가능하여

소견서받고 소개받은 타병원에 입원했는데

​

지금부터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7월 12일

입원중인 병원은 간호간병통합인 곳이고

낙상사고 발생 (대략 오전 9시쯤)

면회 간 시간이 11시 30분 이후

면회하다가 점심시간 이후 얘기 들음

일요일이라 검사가 힘듦.

머리쪽에 혹이 생겼고

물혹이라 판단. 경과지켜보고

문제가 있다면 평일 엑스레이 검사 예정

​

​

13일

가퇴원(대학병원 진료 후 다시 입원 예정)

그러나 대학병원에서

암성상처와 엄마컨디션(호흡곤란, 식사 못함 등등)보고 안 좋다 판단하여 호스피스 입원함.

화장실 계속 가자하여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에 진료, 입원으로 너무 정신 없었음

가퇴원한 병원에서 전화와서

대학병원 입원한다고 말씀 드리고

수간호사가 짐정리와 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랑 알아보고 천천히 정리하라고 함

(대학병원은 보호자 24시간 상주해야해서 지금 바로 가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림)

​

​

14일

가퇴원한 병원 간호사가 전화와서 짐 언제 가져갈거냐고 함(다른 설명 없엇음)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닌 와중에

수간호사랑 얘기했는데 대뜸 저렇게 말하는게 기분이 좋지 않음

대학병원에서 낙상사고 있었다고 말하고

엑스레이 찍고 결과 기다림

​

​

​

15일

엑스레이 결과 별다른 건 보이지 않으나 엑스레이는 뼈에 금간 것 정도만 알 수 있다, 정밀한건 CT찍어야한대서 CT 예약한 상태.

아침에 가퇴원한 병원 수간호사 부재중 전화떠있음

일한다고 못 받앗고 오전 중에 전화해서

어제 다른 간호사가 전화왔다고

수간호사님이랑 짐문제는 다 얘기한 거 아니냐, 전달이 안된거냐하니

흥분하시지말고 자기말들으라 함

하는 말이

2인실에 환자받아야하는데 분실우려때문에 못 받고 있다

자긴 배려해서 천천히 짐 가지러 오시라고 했지만 위에서 다른 환자를 받으라고 한다.

원래 가퇴원, 퇴원은 당일 아니면 다음날 정리해주는 게 맞는데 그것도 배려한거다. 근데 보호자가 이런걸 보니 자기가 배려를 환자보호자분 입장에서 너무한 거 같다.

환자분(우리 엄마) 생각해서 더 신경쓰고 몸을 못 가눠서 간호사 한명 더 붙이고 신경썼다. 오히려 감사하다, 고맙다고 들을 줄 알았다

이모님 소란, 동생분 소란이 있어도 그냥 넘겼다.

​

이모님 소란이 무엇을 말하는지 묻고 싶어 물어보려하니

(호스피스를 가야하냐고 물은 거?

아님 낙상사고가 있었다고 말해줘서 믿고 맡겼다.검사비용은 병원측에서 부담하면 좋겠다고 한거? 참나. 화내거나 언성을 높이거나 하지 않았음)

​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더 흥분해서 자기말만 하시더라구요

제가 얘기하려고 해도 본인말만ㅡㅡ

일하는 도중에 전화해서 더 길게 할 수가 없어 일단 나중에 전화하겠다 하니 그제서야 알겠다고ㅡㅡ

(대학병원 상주하는 부분은 동생이랑 교대했습니다)

​

​

낙상사고에 대해서는 일절 말이 없더라구요?

낙상사고 생길시 보호자에게 바로 연락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바로 연락 없었고 면회하다가 간호사가 말해서 알게 되었고.

이모가 환자 걱정되어서

검사해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믿고 맡겼고 병원에서 잘 못 봐서 일어난 일 아닌가요

검사비용은 병원측에서 내주세요

이게 소란인가요?

아님 엄마상태보고 호스피스로 이동 해야하나 이게 소란인가요?

진짜.

​

글고

수간호사님 고생하고 애써주신 거 모르는 거 아니고 볼때 마다 감사하다, 고맙다 했고

결국 이런 낙상사고가 발생했는데.

수간호사도 간호사들을 관리하고 환자관리케어하면서 월급 받아가시는 분인데 환자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안좋다고 했고 그럼 케어하고 신경써야하는 분 아닌가요? 생색을 엄청 내시고 제가 말을 하지도 못 하게 하고 너무 자기 말만하시고 전화를 끊어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원무과장도 낙상사고에 대해선 괜찮냐고 물어보고 다른말은 없더라구요.

그병원은 다른 수납하고 짐빼서 나가라는 말로만 들리네요.

​

​

빠른 시일내로 수납도 할거고 짐정리도 해서 가져오는 게 맞는데 대학병원에 보호자가 24시간 상주해야하고 입원하고 검사할게 많고 방사선 진료도 잡혀있어 정신이 없어 신경을 못 썼어요.

수간호사님이랑 다 얘기가 된 부분이라 생각했고 엄마가 먼저였어요.

방사선 진료, 치료 끝나면 타병원 간호간병통합 호스피스로 옮겨야되는 상황이라 동생이랑 그 병원도 알아보고 면담하고 대기를 건다고 정신도 없었고요.

미리 좋게 말씀해주셨더라면 그 중간에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갔을 거예요.ㅠㅠ

​

​

아휴..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수납할건 수납하고 사과받을 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

​

​

Naver
목록으로

댓글

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