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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 가입하고 처음쓰는 글 이네요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는 글 이 될수도 있어요
26.5.14일 남편이 건강검진에서 직장암 판정받고
부랴부랴 큰병원 예약잡아서 진료본후
26.6.30일 수술했습니다.
전이없는 2기인데 항암 12차까지 해야 한다고해서
2차 완료했습니다 1차때는 큰 부작용없이 잘 넘어갔는데 2차 하고난 후 변비가 심해지고 손끝이 시리고 저리며 속이 메스껍다 하네요
이제 2차 끝났는데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 둘이나있고 가족이라고는 우리넷뿐인데... 요즘 제 몸이 이상신호를 보내와서 병원예약을 해놓고 기다리는중 인데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는 제 모습에 오늘을 버틸수 있을까? 내가 아프면 남편과 아이들은 어떻게 하지? 생각이들고 난 어떻게하지? 치료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누가 날 보호해주나... 라는 불안함과 초조함에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있네요ㅠㅠ
모든 암환우분들 보호자분들 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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